
[PEDIEN] 부산시가 벡스코에서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개최하며 AI 시대 원자력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30개사가 참여, 소형모듈원자로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태평양연안국 원자력회의’가 동시에 개최, 원자력 분야의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산업 분야 전시회로 부산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한다. 19개국 130개사가 참가해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
전시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기업은 물론,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의 ‘오라노’ 등 해외 유수 기업들이 참여한다. 총 420개 부스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역 원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 공동관’을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스타트업 특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지원에 나선다.
더불어 동반성장사업설명회, 기자재 구매상담회,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설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원자력’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태평양연안국 원자력회의’가 1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어 원자력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자력산업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원자력산업 육성계획 수립,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준공 등 원자력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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