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가 2027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수요자를 모집한다.
이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에너지 요금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정부와 지자체가 주택 및 건물에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원 설치비의 약 75%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일반주택용 3kW 태양광 설비의 총 설치비를 454만1000원으로 책정했다.
이 중 자부담금은 113만5000원으로 예상되지만, 공모 평가 결과와 예산 상황에 따라 최종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 4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요금이 7만 원에서 8만 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3kW 태양광 설비 설치 시 월평균 약 6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6월 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을 방문하여 신청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구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화석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주민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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