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포시가 국립항공박물관과 손잡고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미래모빌리티 및 항공체험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김포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미래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았다. 관내 16개 학교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오는 11월 10일까지 생생한 현장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9월 김포시와 국립항공박물관이 체결한 항공 특성화 교육 협력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상 학교를 초중고로 넓혔다. 교육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화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전망이다.
기존 초등학생 위주의 기내 안전 훈련과 박물관 탐방에서 나아가,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항공 원리 및 도심항공교통 시뮬레이션 교육을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제공한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는 현직 항공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진로 강연을 마련해 실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항공 산업과 연관된 진로를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준다. 이는 교과서 밖 생생한 현장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미래모빌리티 및 항공체험 교육이 참여 학생들에게 교과서로는 얻을 수 없는 미래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김포교육발전특구의 강점을 활용해 항공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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