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금곡동 일대에 추진한 ‘꽃정원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활력이 부족했던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과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금곡동은 홍유릉, 이석영광장, 리멤버1910 등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담은 중요한 자원들이 인접한 지역이다. 이번 꽃정원 조성으로 이러한 역사문화 공간들이 봄 경관과 어우러져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신규 화단 2개소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호스타와 델피늄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더불어 조경석을 배치해 안정적인 경관을 연출했으며, 토분 설치와 잔디 식재로 지속 가능한 녹지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교통섬에도 화단을 설치하고 조명시설을 더해 야간 경관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화단에도 계절별 꽃묘를 심어 도심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세심함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꽃정원 조성을 통해 금곡동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녹지 및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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