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활개선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생활개선회가 지역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릉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 명은 지난달 28일 일산동구 사리현동 공릉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는 STOP·탄소는 D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농업·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실천 중심의 노력이다.

참여자들은 공릉천 인근 농경지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기물은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하며, 처리 과정에서 추가적인 탄소 배출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번 정화 활동은 탄소 저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실천이 만드는 건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고양시 생활개선회 김정임 회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나눔·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60여 명의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고양시 생활개선회는 평소에도 지역아동센터 지원, 무료급식 봉사, 독거노인 돌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