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여성 농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의 추가 접수를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추가 접수는 앞서 기회를 놓친 여성 농어업인들에게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일산서구는 농어촌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농어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문화생활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이 사업을 운영해 왔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청 기간은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해 5월 8일까지이며, 해당 여성 농어업인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어가 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구는 부부 모두 전업 농어업인이어야 하며, 직장 명의의 보험 가입이 없어야 하는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농림어업 관련 사업자 등록이 있는 경우는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이 카드는 영화관, 미용원, 안경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여성 농어업인들의 여가 및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더 많은 여성 농어업인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받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청 자격을 갖춘 여성 농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서구는 앞으로도 여성 농어업인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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