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통합돌봄 협력체계 ‘나주이음 소통방’ 운영 (나주시 제공)



[PEDIEN] 나주시가 의료, 요양, 복지,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엮는 새로운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지난 28일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나주이음 소통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나주이음 소통방’은 보건, 의료, 복지, 돌봄 분야의 17명 실무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월 1회 정기 간담회와 온라인 소통을 병행하며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역할은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복합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나주시는 기존의 개별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을 넘어, 대상자 중심의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효경 복지환경국장은 “통합돌봄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주이음 소통방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나주시가 지향하는 ‘돌봄을 하나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