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제22회 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지난 29일 가곡동 체육공원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22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20개 팀, 1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찬 웃음꽃을 피웠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선수 간 친목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활기찬 노후생활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준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르신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하루는 승패를 넘어 서로 격려하고 웃음을 나누는 우정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 자체가 지역사회에 큰 에너지가 된다"고 강조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기며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과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게이트볼대회 외에도 한궁대회,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밀양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