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간호사회가 최근 제11회 정기총회를 열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지역 보건의료 역량 강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9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 보건 간호 유공자 표창과 학술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경주 동국대학교 한영란 교수가 ‘통합 돌봄 및 방문 간호 제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간호사들은 급변하는 의료 패러다임 속에서 전문성을 높일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이외에도 감사보고, 전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보고, 그리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미숙 경산시간호사회장은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회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간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도 축사를 통해 “지역 보건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켜온 간호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 소장은 이번 총회가 회원 간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고 간호 역량 강화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경산지역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미래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경산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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