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지난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복지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자폐 및 지체 장애인이 직접 참여한 인권선언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게 도지사, 화성특례시장,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화성시장애인합창단의 공연과 다양한 축하공연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기념식과 함께 체험, 전시,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이는 장애 인식 개선과 복지 정보 제공의 장으로 활용되며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포용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보장,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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