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6년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열고 변화하는 건설 여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등 예측 불가능한 건설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 관계자와 시 시설직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과 행정 간 소통 강화, 품질 및 안전관리 방안, 그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중요성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문제점과 점검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기준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관리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구조체 균열, 누수, 결로, 마감 불량 등 입주민 불만을 야기하는 공동주택 품질 저하 사례들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되며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형 관리 필요성이 재차 부각됐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과 행정 간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무 기준을 공유해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점검과 실무 교육, 그리고 관계자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고품격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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