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의원 현장 (국회 제공)



[PEDIEN] 용인시 기흥구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14억원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은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기흥호수정원 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 서천동 경관녹지 산책로 환경개선, 영덕1동 덕골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 기흥구 어린이보호구역 AI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세천 하상 정비공사 등 총 5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기흥호수정원은 야간 보안등 부족으로 안전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안등, 경관조명, CCTV 등이 추가 설치되고 보행로가 개선되어 밤낮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서천동 경관녹지 산책로는 좁은 폭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보도 폭 확장과 조명 설치, 수목 정비를 통해 인근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더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조성된 지 15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배수 문제가 심각했던 영덕1동 덕골근린공원도 대대적인 정비를 앞두고 있다. 경사로 및 배수 시설 확충, 노후 계단 교체 등으로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AI 교통안전시설 설치 사업은 관내 10개 초등학교 인근에 AI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전광판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정지선 위반 경고 및 보행자 위험 예방 기능을 갖춘다.

장마철 범람 위험과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공세천은 하상 정비 및 준설 공사를 통해 하천 기능을 회복하고 인근 주거지의 재난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손명수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기흥구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과 하천·공원 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