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중원교육문화원이 ‘언제나 책봄’ 정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두 달 인생책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매달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도서를 추천하고, 관련 원화 전시와 독후 활동을 연계하는 이 프로그램은 6월 ‘환경’을 주제로 ‘반짝반짝 지구 지킴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다.
특히 환경 추천 도서를 대출하는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는 버려진 유리 조각을 재활용한 바다유리 모빌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키트 소진 시까지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림책 '연어'와 '곤충 호텔'의 실물 원화 전시도 마련된다. TV를 활용한 디지털 원화 전시를 통해 이용자들은 그림책 속 장면과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곤충 호텔' 원화 전시와 연계한 독후 활동으로 곤충 채집통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도서관에 비치된 도안을 활용해 자유롭게 꾸미고 만들 수 있다.
중원책누리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환경 문제는 미래 세대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주제”라며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책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