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는 청소년과 청년층의 건강한 성 인식 확산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6년 에이즈 예방교육을 관내 군부대 및 중·고등학교에서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신규 HIV 감염자의 66.8%가 20~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남에 따라 서구는 군인과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운영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 보급으로 감염위험으로부터의 보호와 감염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은 청소년에이즈예방센터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HIV 감염인과 AIDS 환자의 구분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 안내 및 감염 증상·치료 정보 △안전한 성과 피임도구 사용법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다룬다.
지난 5월 29일에는 가정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이 실시됐으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하반기에는 강의형 수업뿐 아니라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청소년기 올바른 성 지식과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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