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친환경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 ‘2026년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대회는 공동주택 단지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음식물쓰레기의 약 26%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단지를 중심으로 한 감량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경진대회는 RFID 종량기를 사용하는 47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평가 기준은 전년도 대비 세대당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률이다. 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동주택 단지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적인 감량 정책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