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 여주시가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온라인 신청,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지원금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이어진다. 신청 대상은 여주시에 주소를 둔 거동 불편 고령자, 장애인, 병원 및 시설 입소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전담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과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지원금이 충전된 여주사랑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여주시 관계자는 6월 4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부터는 정보 취약층이나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 대상자에게는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45만원이 지급된다. 2차 대상자 중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에게는 1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한은 7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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