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벗도서관, 초등 독서동아리 ‘꿈.토리’ 운영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 독서동아리 ‘꿈.토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꿈벗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현재 1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 중이다.

‘꿈.토리’ 동아리에서는 매월 선정된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활동은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나아가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간다.

재단은 이번 동아리 운영을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 또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독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방과 후 아이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 꿈벗도서관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