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묻다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공지능 기술이 촉발할 해양산업의 미래와 혁신 비전이 인천에서 펼쳐진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7월 10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삼았다. 폭발적인 AI 기술 발전이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등 해양산업 전반에 가져올 대전환을 진단하고 미래 생존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AI 문명 전환기 최고 권위자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AI 문명 전환기 해양도시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는 ‘산업 현장과 생활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을 발표하며 AI 기반 항만 물류 혁신과 해양 모빌리티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본 세션은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에너지 △AI 기반의 해양도시 등 5개 메인 세션과 특별 세션인 △인천의 AI 산업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포럼 참여는 현장 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사전 등록자에게는 오찬 식권이 제공된다. 참가자 네트워킹과 피지컬 AI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수도권 최대 해양지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올해는 해양산업과 첨단 AI 기술의 융합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AI 기술의 실체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