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력보유여성 실전 창업 돕는다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 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4일, 여성 취·창업 동아리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2026 광명새일 여성창업 디딤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템을 홍보하고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매년 정기적인 판매 행사를 통해 여성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생과 지역 시민 등 30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6개 팀은 다육식물 및 생활소품, 핸드메이드 공예품, 가죽·칠보공예품, 수세미, 키링, 머리핀 등 다채로운 창작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손 마사지 체험, 사고력 교구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 교육훈련, 취업 상담, 인턴 연계, 사후 관리, 창업 동아리 운영 등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이끌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디딤돌 취·창업동아리'는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의 대표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해 협동조합 4개소, 개인 창업 4개소 등 총 8개 여성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도 6개 취·창업 동아리가 공예, 생활소품,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비 창업가로 성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디딤마켓은 여성들이 자신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시민과 직접 공유하며 창업 가능성을 타진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