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는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교육은 2026년 6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3개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음식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음식물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교육과 함께 관련 홍보물도 배부되어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핵심 교육 내용은 먹을 만큼만 배식받는 습관, 편식 없이 식판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 등 학교 급식 현장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초점을 맞춘다. 더 나아가 학생들은 배운 환경 보호 방법을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득하길 바란다”며 “학교와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가 생활화되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