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망 강화를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올해 사업에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거주 기간이 짧은 전입 초기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과 월세 거주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이는 주거 침입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홈 CCTV, 휴대용 비상벨,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등 총 4종의 안전 물품이 제공된다. 택배를 통한 일괄 지급 방식이며,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방문 설치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 광산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여성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아파트 거주자, 자가 소유자, 기존 사업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광산구 여성아동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안내된 정보무늬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여성아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안심 물품들이 홀로 사는 여성들이 주거 공간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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