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전시지부,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와 손잡고 대전보훈공원에서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기리고 보훈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세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국군간호사관학교 김현지 소령과 생도 70여명을 비롯해 전몰군경유족회와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20여명이 대전보훈공원에 모였다. 이들은 공원 내 참전유공자 명비를 닦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비 활동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보훈 교육을 받고 소감을 나누며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경 대전시 복지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시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이어지도록 현충시설 관리와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훈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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