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이어온 따뜻한 동행… 갈마1동 지사협 어르신 나들이 홀몸 어르신 20명과 청남대·대청호 나들이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언제나 청춘, 갈마울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7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청주시 청남대를 함께 둘러봤다.

이후 대청호 일원으로 이동해 어르신들이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최재인 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어르신들이 밝은 표정으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황석 갈마1동장은 “7년째 변함없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