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사랑의 햇김치 전달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대전 대덕구 대화동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은 13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햇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김동수 회장을 비롯한 좋은사람들 회원 20여명은 정성껏 햇김치를 담갔다. 준비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회원들은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폈다. 더불어 생활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함께 펼치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동수 좋은사람들 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선영 대화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대전희망나눔연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2018년 결성된 좋은사람들은 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2022년 연탄 나눔 봉사를 계기로 대화동과 인연을 맺었으며, 2023년에는 ‘대화동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