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및 돌봄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희망일상, 함께 돌보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취약계층 350가구에 전달될 생필품 전달식과 함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대상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물품 꾸러미는 햇반, 라면, 백세카레, 삼계탕, 누룽지, 물티슈 등 여름철 필수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희망동행 돌봄매니저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위원들과 돌봄매니저들은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히 돌볼 수 있도록 전문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이수했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통합돌봄의 이해, 방문의료 및 돌봄서비스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