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여름철 예초 작업 시기 도래에 맞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한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농업인과 도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에는 농기계 교관과 전문 수리 강사가 참여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기계임대사업 소개 및 이용 안내 ▲동력예초기 구조와 관리 요령 ▲전기, 연료계통, 예초날 등 주요 부품 점검 방법 ▲작업 전·후 점검 요령 ▲작업 환경 점검 및 보호구 착용법 ▲예초 작업 중 안전 수칙 및 응급 상황 대처 요령 등이 포함된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자신의 동력예초기를 가져와 점검과 정비를 받는 실습 과정은 평소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비 기술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동력예초기를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 당일에는 사전 신청 후 신분증과 본인이 사용 중인 동력예초기를 지참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유미복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으로 예방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과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스스로 농업기계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