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 AI 인재 양성 ‘올라운드 스쿨’ 수료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역 청년들의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DX 올라운드 스쿨' 상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에는 16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청년 26명이 참여했다.

올라운드 스쿨은 특정 직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충남대학교 디지털 HUSS 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디지털 직무 능력 개발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지역 대학생을 포함한 유성구 청년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3월부터 16주간 6개 팀으로 나뉘어 온·오프라인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AI 및 디지털 기술을 익혔다. 교육의 결과물로 팀별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홍보 영상이 수료식에서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선보인 홍보 영상은 △청년월세 지원사업 △유성구 DX 지원센터 △유성구 청년 IT 지원단 △AI 골목상권 추천 플랫폼 △AI 안심 귀갓길 안내 플랫폼 △AI 창업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유성구의 다양한 사업과 가상 서비스를 주제로 했다. 청년들은 AI 기술을 통해 지역 정책과 미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체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