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 농장’ 사업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 봉사단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한마음 농장’ 사업을 통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6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장항1동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공동체 나눔 활동이다.

이날 감자 수확 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마음 봉사단 회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키워온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된 감자 60박스는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위로와 함께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우리 손으로 직접 심고 가꾼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려 수확한 만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정원 장항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온정이 넘치는 장항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마음 농장’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