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한 교육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배움에 대한 열의에도 불구하고 학원비 마련이 어려웠던 석남2동 거주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5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아동들은 연말까지 매달 1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학원비 등 교육 관련 비용에 사용되어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특히 석남2동 관내 4대 교회인 인천대은교회, 선두교회, 새인천교회, 서인천중앙교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들 교회는 매년 약 1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되며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기풍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남 석남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4대 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석남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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