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행신4동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17일 열린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지역회의 운영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제안한 4개 사업에 대한 소개와 투표가 이어졌다. △이동식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마을버스 정류장 시설 개선 △행신4동 성사천변 탄성포장재 산책길 전면 보수 △빗물받이 거름망 설치 등 다양한 사업들이 상정됐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빗물받이 거름망 설치' 사업이 주민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꼽혔다.
선정된 4개 사업은 고양시 예산담당관에 제출되어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 반영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서정우 지역회의 의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들이 행신4동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에 감사를 표했다.
최규형 행신4동장은 "주민들이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참여와 주민자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행신4동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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