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백석2동이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지역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총회에는 백석2동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 4건의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백석2동 중앙로 가로화단 환경개선 △흰돌마을 3, 4, 5단지 사이 벤치 교체 △백석 제2공영주차장 둘레 경계석 설치 △13블럭 주택단지 빗물받이망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치열한 논의 끝에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가로화단 환경개선 사업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얻었으며, 벤치 교체, 경계석 설치, 빗물받이망 설치 사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남신현 지역회의 의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들이 2027년도 고양특례시 예산에 최대한 반영되어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희망을 밝혔다. 이는 주민 참여 예산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하는 발언이었다.
안미경 백석2동장은 “주민들이 투표에 직접 참여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선정한 만큼,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지역총회에서 선정된 주민 제안 사업들은 앞으로 관련 사업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선정된 사업들은 2027년도 고양특례시 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참여로 시작된 사업들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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