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 ‘돌봄교사 돌봄데이’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가 초등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돌봄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 '돌봄교사 돌봄데이'는 돌봄 종사자들의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정성껏 준비된 브런치를 함께 나누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주고받으며 동료 교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한 돌봄 교사는 "오늘만큼은 동료들과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며 마음껏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아름다운 조명 전시 관람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 관계자는 "돌봄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돌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