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효자동이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지역 발전을 이끌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8일 열린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서는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는 3개 사업이 선정되며 2027년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총회에는 지역위원과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출된 7개의 안건을 두고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자신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치열한 논의 끝에 최종 선정된 사업은 △솔내음누리길과 노고산전망대를 잇는 연결보행교에 태양열 전등 설치 △지축역사 앞에 종합관광안내게시판 설치 △지축근린공원 물놀이장에 그늘막 설치 등 3건이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증진하며, 지역 관광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효자동은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을 관련 부서의 검토와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취지를 살린 결과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지역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