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오는 6월 24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약 400명을 대상으로 동화 발레 공연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용산구가 지원하는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영유아 시기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세계적인 발레 명작 ‘백조의 호수’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친숙한 이야기 전개와 아름다운 음악,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재구성됐다. 아이들은 이 공연을 통해 클래식 발레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게 된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백조의 호수’ 이야기를 발레로 풀어내고, 2부에서는 백조들의 군무와 주요 장면을 선보인다. 마지막 3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하는 피날레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 일과와 연계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기획되어, 영유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간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영유아기는 감성과 창의성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문화체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보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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