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풍물시장서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 운영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나섰다. 지난 6월 10일과 17일 양일간 강화풍물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스에서는 인지건강 상담과 함께 치매선별검사가 실시됐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일상생활 공간인 전통시장에서 손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 운영 외에도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및 인지강화교실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치매증상별 맞춤프로그램 △치매가족자조모임 △북부·남부 인지건강센터 쉼터 운영 △‘나만의 약비서’ 대여 등 다양한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와 검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