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물결로 가득한 서도면, 월드컵 응원 열기로 ‘후끈’ (강화군 제공)



[PEDIEN] 인천 강화군 서도면이 지난 19일, 다목적체육관에서 6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멕시코전 단체 관람 응원전을 개최했다.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힘찬 함성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이 경기 내내 이어졌으며, 세대를 넘어 함께 환호하고 아쉬움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졌다.

유덕진 서도면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활력 넘치는 서도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도면은 이번 응원전을 포함해 다목적체육관을 활용한 영화 상영, 체육대회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 응원전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