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14회 가족사랑 사진전’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제14회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이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온천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의 사랑을 사진에 담았다.

행사의 핵심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200여 점의 가족사진 전시였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 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도자 물레 체험, 상추 심기, 화분 꾸미기, 가족자랑하기 볼펜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미아방지 등록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유익함을 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비가 와도 아이들에게 물놀이는 큰 즐거움”이라며, “다음 주 개장하는 수변공원 물놀이장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시는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사랑 사진전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아기사랑 사진전'으로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행복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꾸준히 기여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가족친화 캠페인을 지속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