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특별위원회가 3년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보고서를 채택했다.
특별위원회는 제251회 임시회 중 열린 4차 회의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종합 정리한 활동결과보고서를 공식 채택했다. 이번 보고서 채택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보고를 앞두고, 위원회의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집대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11월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수원 군공항의 화성시 이전 추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동향에 대응하고, 화성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의 반대 입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활동 기간 동안 군 공항 이전 추진 현황, 경기국제공항 건설 동향, 집행부의 대응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현장 방문, 간담회, 기자회견, 성명 발표, 국회 결의대회 참석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원 군공항의 화성시 이전 반대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논의와 민군통합공항 추진 동향 등 주요 현안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의 환경권과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이날 채택된 보고서에는 수원 군공항의 화성시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화, 단계별 대응 방안 마련, 시민 공감대 형성, 민·관·정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 등 집행부에 대한 구체적인 제언이 담겨 있다.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지난 3년 7개월 동안 수원 군공항 이전 반대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별위원회의 공식 활동은 끝나지만,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를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권익 보호와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회, 집행부, 시민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2022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활동 예정이었으나, 이번 보고서 채택으로 공식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된다. 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총 4회의 회의, 2회의 현장 방문, 12회의 대외활동을 통해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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