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공)



[PEDIEN] 제12대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원내대표가 임기 마지막 대표연설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시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 및 노동권 증진에 힘썼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일상과 골목경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지방의회는 시민 삶의 최전선에서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어르신의 노후, 청년의 미래, 소상공인의 삶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방정치의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활동은 시민들과 함께해 왔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다가올 제13대 의회는 기후위기, 경제 불확실성, 인구감소와 같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정쟁보다는 정책을, 갈등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우선하는 협치의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민의 행복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시민이 맡겨준 권한을 무겁게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시민과 공직자,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유능하고 신뢰받는 제13대 의회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