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4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녹색 생활 실천 사업 '감일동 V-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동네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플로깅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번 V-DAY에는 개인 및 가족 단위 봉사자 50여 명과 자원봉사캠프지기 30여 명 등 총 80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주말 아침, 감일동 일대를 누비며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데 힘썼다.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한 가족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의 가치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감일동 V-DAY'는 시민들이 기후 위기 대응에 직접 동참하고 주도적인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수한 실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바탕으로 봉사 활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동네를 청소하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 손으로 동네가 조금씩 깨끗해지는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되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후 위기 시대에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감일동 주민들과 캠프지기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번 '감일동 V-DAY'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발판 삼아, 향후 활동 장소를 확대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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