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나우 스테이지 2026’ 오는 10일 두 번째 공연 개최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과의 문화적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한 '나우 스테이지 2026' 두 번째 공연을 오는 10일 개최한다.

새롭게 단장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무대이다.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예술가들이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선보이는 자리로,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회차 공연에서는 인디음악 아티스트 신중용, 퓨전국악팀 악티스트, 창작국악그룹 사이, 아코디언 연주자 이현주가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공연 중 직접 자신의 음악과 활동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0일 열리는 2회차 공연에는 퓨전국악그룹 포먼트, 싱어송라이터 제로드, 전통예술원 소리온이 무대에 오른다. 포먼트는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제로드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어 전통예술원 소리온은 전통의 흥과 신명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1회차 공연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대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링크를 통해 지정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