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0일 ‘우리 읍내’ 공연 (장성군 제공)



[PEDIEN] 장성군이 오는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통 창극 '우리 읍내'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장성읍을 배경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낸다.

이번 무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박세연 단장이 이끄는 청강창극단이 맡았다. 4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청강창극단은 한국 고유의 음악극인 창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톤 와일더의 희곡 '아우어 타운'을 전통 창극으로 각색한 '우리 읍내'는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문화재단 공연장협력예술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청강창극단이 주최·주관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성군, 전남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은 8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네이버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