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복지지원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는 지역 복지 현장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열린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기본복지지원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이 공유되고 논의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재관 민간 공동 위원장을 비롯한 32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기본복지지원단은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 사회 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민관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지난달 실시된 사회 복지 종사자 대상 힐링 워크숍과 역량 강화 교육은 참여자들로부터 4.7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종사자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워크숍에는 우수 사회 복지 종사자 23명이, 역량 강화 교육에는 신입 종사자 23명이 참여하며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에 부응했다.
하반기에는 중간 관리자 교육, 사회 복지 종사자 자조 모임 운영, 나눔 문화 활성화 사업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 종사자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재관 민간 공동 위원장은 “협의체는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라며, “기본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 복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본복지지원단이 복지 종사자들의 성장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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