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보건소, 장애인 재활훈련프로그램 ‘다시 봄, 일상회복교실’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동부보건소는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자립 지원을 목표로 진행한 2026년 장애인 재활훈련 프로그램 ‘다시 봄, 일상회복교실’을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기능 수준을 고려한 작업치료 중심으로 운영됐다. 손 기능과 눈·손 협응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8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 ‘다시 봄, 일상회복교실’에는 참여자들이 개별 기능 수준에 맞는 소근육 중심 재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신체 기능 회복을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8주 동안 손 근력과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기초 훈련을 시작으로 달력 만들기, 운동화 끈 바느질, 점토 활동, 스트링 아트 작품 만들기, 전통 공기놀이, 룰라끈 키링 만들기, 양말 목공예 등 다채로운 작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기능 향상을 경험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재활 의지를 고취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동부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소근육 기능과 눈·손 협응 능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 수행 능력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