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안군이 '망운 해피 마마학당 3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을 위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6일 망운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입학생 32명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사회자가 입학생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직접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에 축하객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망운 해피 마마학당 3기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공예, 숟가락 난타, 요리 교실, 원예 교실 등 취미 활동부터 작은 영화관 관람, 노래 교실, 시니어 모델 과정, 시니어 체조, 백세 건강 체조,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활동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한,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졸업 여행 프로그램과 졸업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망운 해피 마마학당이 어르신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이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무안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마마학당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배움, 소통,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망운 지역을 시작으로 8월부터는 무안읍, 몽탄면, 청계면, 해제면에서도 마마학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후마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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