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가 오는 10월까지 관내 재활 대상자를 위한 ‘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반짝반짝 클린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휠체어, 지팡이, 실버카 등 이동 보조기기를 전문적으로 세척하고 소독하는 서비스다.
시는 이를 통해 호흡기 및 피부 질환 등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장애인 이용자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보조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공주시니어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의 의미를 더한다.
공주시니어클럽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세척 서비스를 수행하며, 이는 부족한 보건소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상생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공주시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방문보건팀은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공주시니어클럽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 인력을 매주 고정적으로 배치해 전문 세척 장비를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보조기기 소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촘촘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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