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과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를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지난 10일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사업 실적을 점검했으며, 하반기 사업 계획을 비롯해 어린이 특화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급식 지원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회의에는 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곡성군 군민활력과, 주민복지과,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관계자, 송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및 유아교육학과 교수, 곡성군 어린이집연합회 및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학부모 위원 등 총 9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운영위원회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어린이 대상 특화사업 운영 방향 △사회복지시설 대상 급식관리 지원사업 추진 방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했다.
특히 과학 실험 요소를 접목한 요리 활동 프로그램 '나는야 푸드탐험대'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I LOVE 곡성'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떠올랐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대상 급식 관리 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설 등록 및 사업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영양 개선과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은례 센터장은 “운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하반기부터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향후 예산과 인력 확보 상황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곡성군 내 급식 서비스 질적 향상과 영양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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