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6일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아동 및 가족 160명을 대상으로 '제2차 가족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관계 향상과 정서적 유대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시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컴포트 상영관 3개를 통째로 대관했다. 팝콘과 음료 등 간식도 함께 제공하며 즐거운 관람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 '미니언즈 몬스터즈'는 미니언즈들의 우정을 그리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귀엽고 유쾌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선정됐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문화 체험이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족 간 대화를 늘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주시 드림스타트의 '가족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영화, 연극,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하며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가족 기능 강화를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분기별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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