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영주 대한복싱전용훈련장’ 해외 국가대표팀 초청 훈련 마쳐 (영주시 제공)



[PEDIEN]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대한복싱전용훈련장에서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2026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훈련에는 아시아 복싱 강국인 몽골과 카자흐스탄 남녀 국가대표팀이 참가했다. 이들 해외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함께 강도 높은 실전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영주 대한복싱전용훈련장의 뛰어난 시설 인프라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신 체력단련 장비와 넓은 훈련 공간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력 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훈련에 참가한 해외 국가대표 선수단 역시 이곳의 시설이 국제 전지훈련을 치르기에 손색없는 최고 수준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훈련 기간 중인 지난 14일에는 해외 선수단을 격려하고 우호를 다지기 위한 환영 만찬이 열려 기념품 전달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영주 대한복싱전용훈련장은 해외 강국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할 만큼 훌륭한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이 뛰어난 시설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복싱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는 영주가 국제 복싱계의 전지훈련 명소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