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서탄농민상담소가 지역 농업 현장의 실정에 맞는 실증시험을 통해 농가 소통 강화 및 영농 기술 지도에 나선다. 올해는 서탄면 벼 재배 필지 16곳을 대상으로 '규산 성분 시비에 따른 벼 생육 및 수량성 비교 실증시험'을 추진한다.
이 시험은 벼 이앙기와 출수기에 규산 성분을 투입한 논과 그렇지 않은 논을 비교해 생육 및 수량성의 차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벼의 '보약'이라 불리는 규산은 볏대를 튼튼하게 하고, 광합성 효율을 높여 등숙률과 천립중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지난 5월 이앙기에 맞춰 1차 규산질 비료를 살포했으며, 이달 25일에는 벼 출수기에 맞춰 드론을 활용한 액상 규산을 시험구에 살포했다. 서탄농민상담소는 이번 실증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의 현장 지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농민상담소 관계자는 지역 농업 실정에 맞는 다양한 현장 문제를 발굴하고 실증시험을 통해 더 실효적인 농가 맞춤형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농가 교육 및 영농 기술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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